"빌드원의 디지털도어락은 해킹으로부터 안전합니다."
<"1분이면 해킹 가능" 도어록> KBS1 뉴스가 보도된 후 추석 연휴에 들어서며
각 가정마다 보안의 취약성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.
(뉴스 링크 참고 : 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56/0010908307?lfrom=kakao)
하지만, 빌드원에서 생산하는 도어락은 해킹으로부터 안전함을 말하고 있다.
빌드원은 뉴스에서 보도된 것과 같은 해킹을 염두에 두어 이미 사전에 '암호 및 복호화 무선 송수신 기술'을
개발 및 적용하여 제품을 출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.
빌드원의 '암호 및 복호화 무선 송수신 기술'은 암호화된 신호를 송신하고
복호화를 거쳐 수신이 이뤄지므로, 뉴스에서 보도하는 '무선 신호 발생 시의 복사'가 원천적으로 불가하다.
<빌드원의 해킹방지 기술 다이어그램>
복호화란 디지털 신호를 전송하는 경우 연속되는 디짓부호 [digit signal] 중에서
타이밍 정보가 유실되는 것을 차단하고 전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혼조, 위조, 변조 현상을
방지하기 위해 송신 측에서는 입력 데이터를 임의의 부호 계열로 변환시켜 전송하는 데
이를 '양자화'라고 하며, 이때 수신 측에서 '양자화'된 임의 부호 계열로부터 원래 데이터를 복원하는 것을 뜻한다.
양자컴퓨터와 같은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해킹을 시도해보지 않는 이상
이처럼 양자화된 표본치와 같은 진폭의 펄스로 변환 및 조작하는 신호를 외부에서
해킹한다는 것 자체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인다.
따라서 빌드원의 디지털도어락을 사용하는 각 가정 및 오피스텔, 회사 등은
뉴스에서 보도된 방식의 해킹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된다.
빌드원(주) 대표이사(정지성)는 "디지털도어락과 비디오폰을 제조하며,
항상 보안성만을 생각하는 게 일과가 되었다."며, "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 만을
공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계속 노력해 나아갈 것이다."라고 전했다.
(자료제공: 빌드원(주) 홍보팀)